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J 엔투스 프로스트 (문단 편집) == 기타 == * 스타 2에서 테란의 [[마의 25분]]처럼 운영 잘해 놓고 35분이 지나면서 역전패당하는 빈도가 늘었다. 특히나 오존에게 1만 골드나 앞서 나가다가 뒤집히고, 7천 골드 앞서 나가다가 뒤집히는 등 부침개마냥 뒤집혀서 '''[[마의 25분|마의 35분]], 얼밤 타임'''이라는 별명을 가지기도 했다. * 프로스트에는 탈퇴한 멤버들까지 포함하면 [[인간 관악기]]가 세 명이나(건웅, 클템, 샤이) 있다. 롤 프로게이머 관련 음성 필수 요소의 지분을 거의 다 갖고 있다고 봐도 무방. * 2012 서머부터 롤드컵까지 CLG.EU, TSM, CLG.Prime 같은 인기 팀들을 차례로 꺾으며 올라온 데다 눈맵 사건까지 겹친지라 롤드컵 결승전 당시 야유와 일방적인 TPA의 응원 분위기 속에서 경기를 치러야 했다. 실력과 악의 포스를 동시에 갖춘 데다 마지막에 주인공에게 멋있게 쓰러지는 역할까지 소화해낸지라 이 당시의 프로스트는 롤판 역사상 최고의 [[힐]](Heel)로도 평가 받는다. * [[http://www.pgr21.com/pb/pb.php?id=humor&no=240856|마리텔에 깨알같이 닉네임으로 등장했다.]] * 각 멤버별 캐릭터가 너무나 강렬하고, 팀원들 중 사건사고를 안 일으킨 사람이 오히려 드물어서 롤갤에서는 [[수어사이드 스쿼드]], '''원조 [[대퍼팀]]'''으로 부르거나, 심지어는 비즈니스 관계라며 아예 프로 팀으로 인정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특히 빠른별은 롤갤이 만들어지기도 전에 갤러리 신청 갤러리에서 롤갤을 개설하라고 글을 썼던 유저들 중 한 명이었고, 건웅 역시 플래티넘[* 시즌2 당시에는 애초에 티어제도 아니었고 점수를 올려 일정 점수 이상으로 올라가면 현재의 티어 아이콘에 해당되는 표식이 바뀌는 형태였다. 마스터-그랜드마스터-챌린저는 당연히 없었고 플래티넘의 위상은 지금과는 차원이 달랐다.] 계정을 3개나 가진 롤갤 네임드였다. 그러나 프로스트의 전성기 때는 롤갤은 아주부 프로스트를 싫어했다. 여러모로 e스포츠 도입 초기의 팀이기에 가능한 기상천외한 이야깃거리를 여럿 배출해낸 악동같은 팀으로 아직까지도 이들(특히 MiG~아주부의 원년 멤버 + 샤이)이 게임 내외로 롤판에 남긴 강렬한 행적과 성격은 구 ROX나 [[대퍼팀]], 담원같이 캐릭터성이 좀 세다고 하는 팀들도 따라잡을 수 없다고 평가받는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leagueoflegends4&no=2722697&exception_mode=recommend&search_pos=-2696661&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D%81%B4%ED%85%9C&page=1|합숙 썰만 봐도 얼마나 강렬한지 알 수 있다.]] 선수 전원이 은퇴하고 한참이 지나 [[그리핀 사건]]이 이슈될 당시에도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leagueoflegends3&no=1941694|조규남이 이들의 팀 대표였다면 말을 듣지도 않고 그만두거나 오히려 조규남 본인이 팔려나갔을 것]]이라는 농담이 나올 지경. 이런 것들 말고도 전직 CJ 형제팀 출신 스트리머들이 잊을만하면 새로운 괴담을 풀기도 하는 등 2020년대 들어서는 비교적 길지 않은 역사[* CJ 프로스트는 2011년 말 LoL 인비테이셔널부터 2014 서머까지 있었고 그 이후에는 CJ 통합팀이 되어서 2016년에 챌린저스로 강등되었는데, 그 중에서 CJ 프로스트 괴담은 MiG~Azubu 시절과 Azubu 멤버가 많이 남아있던 2012년~2013년에 집중되어있다.]에 비해 이야기거리가 끝도 없이 나온다. 사실 이 팀의 전성기 시절 플레이 스타일이 '''개판인 라인전과 깔끔한 운영과 기막힌 한타'''였던 것도 이런 이야기가 퍼지는데 공헌한 점이 있는데, 보통 저런 일들이 일어나면 팀원간 불협화음으로 제일 먼저 망가질 부분을 오히려 팀 컬러로 내세워 그걸로 LCK 우승에 롤드컵 준우승까지 했던 점이 마치 창작물에서나 나올법한 이야기를 실제로 구현한 것처럼 다가오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